잠실라이딩 - 나들이

 

퇴근후 회사분들과 잠실로 산책 라이딩을 갔다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실 간게 2016년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탄천길은 역시 자전거 타기 무척 좋습니다.


미벨 2대 로드 2대로 갑니다.


멤버중 한분이 헬멧을 안가져오셨네요.

다음에는 꼭!


저는 브롬톤을 타고 니기적니기적 갑니다.


오랜만에 타신다는 팀 원화가분.

사실 자전거보다 캠핑 레벨이 엄청 높으신 분입니다.


최근 로드로 자전거 입문하신 멤버분인데

평소에 워낙 근력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샤방라이딩에서

몸이 근질근질 하신것 같네요.


복귀할때가 되서야 해가 저물어 야경이 조금 보입니다.

맨 오른쪽에 계시는 분이 라이딩 오래하신 분이라

사진도 안전하게 찍어주시고 여러가지를 챙겨주셔서 

샤방라이딩임에도 재미있게 잘 갔다왔습니다.


회사 복귀.

자전거 탄 거리 35km. 차타고 집에 오는거리 3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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