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흥집으로 온지 1년이 되었습니다.
자가용으로 본가에 오고가는 길이 더 멀어진거 빼면
편안하게 지낼만한 동네입니다. 무엇보다 산책하기 무척 좋네요.
2. 중고 미니스프린터를 하나 들이고는 라이딩을 좀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라이딩이래봤자 50km 남짓의 산책입니다만.
요즘은 미니스프린터 새 제품을 보기 힘든데
그 와중에 관심가는 모델입니다. 턴바이크 써지 프로 로지바이크.
얼마전에 바이키매장에서 본 프리미엄컬러.
브롬톤 로우라커가 있어서 별 뽐뿌는 없는데 그래도 색상이 아주 예쁩니다.
3. 24일에 서울지역 몇몇편의점과 면세점을 통해서
JUUL 전자담배가 정식출시했습니다.
저도 하나 구했는데 니코틴이 너무 적게 들어 있어 그런지
팟에서 타격감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한국법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거 너무 실망인데..
4. 왕좌의 게임이 시즌8로 종방했습니다.
뭔가 너무 급박하게 전개되는 느낌이 계속되다가 으잉? 하면서 끝납니다.
음..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그 많은 인물관계와 이야기들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는 느낌이.. 이 급한 마무리때문에 그냥 평작 드라마가 되버렸어요.
상업 드라마니까 납득은 가지만 아마 두고두고 아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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