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4] 근황

 

오랜만에 대구에 갔다왔습니다.

시흥으로 온 뒤에는 본가 가는 횟수가 많이 준것 같네요.


오랜만에 동대구역. 이번에는 차를 두고 KTX를 타봤습니다.


역앞의 신세계백화점도 처음봅니다.

환승센터 역할을 하고 있어서 정말 크더군요.


ktx도 10년전에 마지막으로 타본것 같아요.

그때 노트북으로 그렌라간을 보면서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 놀러온 넥슨때 동료가 화분을 하나 주고 갔습니다.

우리집 첫 화분입니다.


일주일 중에 하루는 퇴근후 동료들과 산책 라이딩을 가고 있습니다.


셋팅이 끝난 턴 서지 프로는 탈만하긴 한데

크로몰리 프레임의 판토를 판게 못내 아쉬워서

지오스의 크로몰리 로드를 하나 들일까 계속 고민중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전거가 3대나 되버리니까 턴 서지를 다시 내보내야 하나...-_-);;

이 무슨 삽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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