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쓸데없이 자전거 관련 용품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정비라곤 체인에 기름칠 하거나 안장, 페달 땠다붙였다밖에 할줄 모르는데
어쨌든 매번 쪼그려 앉아서 할려니 허리가 아파서
정비대를 하나 구입. 시마노 프로 리페어 스탠드.
( 파크툴까지는 내 주제에 사치스러운 기분이..)
음..이걸 샀다고 허리가 덜 아프거나 할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바닥에서 간이스탠드에 세워놓고 작업하는거보다 폼은 날것 같네요.
왠지 새로운 빨래걸이가 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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