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라이딩 근황

 

아직 낮에는 많이 춥지 않아서 주말마다 배곧 한울공원쪽으로 산책 라이딩을 갑니다.

브룩스 스왈로우 떼고 산마르코 아스피데 안장으로 잠시 타고 있는데

이게 제로백싯포에는 모양이 더 사는군요.


100km 남짓밖에 안탔는데 벌써 펑크 신고.

타이어 빼고 끼우기가 너무 힘들길래 왜 이럴까 했는데

비토리아 코르사가 탈부착이 빡신 편인데

거기에 캄파 투웨이 휠이면 더 갈아끼우기 힘들다네요. ㄷㄷ

이 날 CO2 카트리지도 다 날려먹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브룩스 스왈로우는 잠시 탈착해서 프루파이드 드레싱을 합니다.


근데 아무리봐도 로드 프레임에는 안어울리는거 같아 장터행 고민중.


현재 달고 있는 산마르코 아스피데 레이싱 와이드


원래는 놀고 있는 산마르코 아스피데 레이싱 안장이 있긴 있었죠. 

문제는 비앙키버전이라 도저히 다른 자전거랑 매칭이 안되서

블랙을 새로 구입한거랍니다.

이 마저도 흰색 라인이 들어간 버전은 구하질 못해서 올블랙으로..

( 깔맞춤 계속 실패중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