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를 5년 넘게 쓰다가 드디어 새 아이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아이폰 11 PRO 미드나잇 그린.
아이폰 SE2를 기다렸지만 너무 안나와서 포기했습니다.
아이폰11을 살까싶어서 매장에서 구경했더니
후면 재질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일단 크기가 적응이 안됨.
결국 11 프로로 결정하고 공홈에서 256GB짜리 언락폰을 주문했네요.
미드나잇 그린의 뒷면을 다 덮어버릴 케이스는 노란색 가죽케이스입니다.
3gs 쓸때부터 노란색 케이스는 한번씩 샀었기에 이번에도 일단 노란색으로 시작.
새 아이폰을 샀으니 애플이 자랑하는 카메라를 써봅시다.
그동안 집안에서는 광량이 부족해서 사진이 어둑어둑하게
나오기 일쑤였는데 기대이상으로 잘 나오네요.
인물사진에 여러 모드가 추가되어 이런 모노톤 사진도 찍을수 있습니다.
초광각 모드로 찍은 방사진.
나이트모드로 굉장한 밝기의 야간스냅을 찍을수 있지만.
기존 아이폰들보다 월등히 심한 플레어현상때문에 사실상 반쪽짜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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