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나왔던 옥토패스 트래블러가 뜬금없이 한글화 돼서 2020년 여름에 재정발 되었습니다. (아크 시스템웍스.. 너무 땡큐!) 주변에 일판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재미있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플레이한 게임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 중 하나로 꼽을 듯하네요.
소셜 RPG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랜서 캐릭터 스카사하 바니걸 버전. 동일 포즈의 1/4 프링 제품도 있는데 원래라면 큰걸 좋아하는 성향상 그쪽을 샀겠지만 뭐 당연하게도 프링제품은 사이즈 대비 퀄리티가 좀 모호합니다. 1/7 사이즈 알터의 바니 디테일이 궁금하기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