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RPG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랜서 캐릭터 스카사하 바니걸 버전.
동일 포즈의 1/4 프링 제품도 있는데 원래라면 큰걸 좋아하는 성향상 그쪽을 샀겠지만
뭐 당연하게도 프링제품은 사이즈 대비 퀄리티가 좀 모호합니다.
1/7 사이즈 알터의 바니 디테일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그러고 보니 이 투명 플라스틱케이스는 변색이 안될려나요.
뭐 취미라는게 다 한때라 변색 좀 되도 상관은 없지만.
프링 제품의 어설픈 하이레그랑은 차원이 다름.
집에 죄다 큼직한 바니뿐이라 상대적으로 좀 작게 느껴지네요.
작은 사이즈에 저 망사처리는 실제로 보면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이상하게 사진이 예쁘게 안찍히던데 나중에 자연광에서 좀 더 찍어보는 걸로.
어쨌든 플레이보이 잡지팬도 아니고 바니걸도 그만 좀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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