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인터넷을 하는데 뭔가 마음에 드는 광고가 뜸.
풍문으로만 듣던 카페 드 사이클리스트.
사진 출처- www.cafeducycliste.com/en_row/men-cycling-top-solenne-blue.html
이 모델이 입고 있는 후드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색도 그렇고 일상복 같아서 내 자전거에도 잘 어울릴 거 같고.
한국으로 배송도 되길래 일단 한번 주문.
좀 비싸긴 한데 포장부터 마음에 듭니다.
이 포장용 주머니는 재활용으로 잘 쓰고 있어요.
정사이즈 샀는데 사이즈 실패 없이 성공했습니다.
재질도 무척 마음에 들고 통풍도 잘 될 거 같아요.
아. 다른 시티풍 의상이랑은 다르게 클래식 저지 핏의 후드라서
일상용으로 입기는 무립니다.
어쨌든 겨울이 빨리 오는 바람에 개시는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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