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쓰던 피직 슈즈를 닦고 로라용으로 쓰고 있던 터라
로라용으로 저렴이 신발을 하나 살까 싶어서 시마노슈즈를 주문해봤는데
42는 발가락이 아플정도로 조이고 43은 발가락은 맞는데 발볼이 놀고
42.5는 못 구하고.. 교환비 날리고 실패.
결국 동일사이즈 피직 슈즈를 하나 더 영입했습니다.
똑같은 x5를 구하기 그래서 그냥 큰맘 먹고 x3로. 비싼 게 역시 갑인가요.
착화감 좋고 보아 다이얼 양방향입니다.
주로 자전거를 타는 동네코스 상태도 그렇고 원하는 지오메트리를 생각하면
슈즈만큼이나 자전거도 cx프레임으로 할껄 그랬나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왼쪽은 잘 신고 있는 X5.
X3는 오히려 발볼도 X5보다 살짝 더 넓습니다.
어쨌든 다시 또 므틉슈즈를 사버렸으니
로드클릿은 나중으로 미루고 당분간 이걸 부지런히 신는걸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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