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근황 - 시흥안양천 합수부

 

 4월 23일 집 - 안양천 합수부 왕복라이딩 사진

사람 엄청 많아서 아직은 자주는 못가겠네.


간만에 잘 나온 자전거 사진.

 

이제 거의 완성된거 같은데 아직 안장은 마음에 안드네요.

아스피데 슈퍼레제라 화이트로 바꾸고 싶은데 직구하더라도 너무 비쌈..

싯포는 탐슨 제로백에서 다시 미케 슈퍼타잎으로 교체.

무릎 슬개골 위치상 제로백 싯포에서 안장위치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찍고 다시 체크하니 셋백 싯포가 또 맞는걸로 나오는..야매피팅의 한계인듯.



광명 목감천은 올때마다 여유로워서 참 좋습니다.



이날은 매번 복귀하던 길 말고 칠리-물왕저수지쪽으로 가보기로.


중간에 또 헤매서 그냥 공도타고 왔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그나마 차량통행이 적은 공도라 괜찮았던듯.


슈퍼레코드 11단 크랭크를 달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포기.

그냥 한참 타다가 나중에 슈퍼레코드 12단으로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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