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근황 - 시흥에서 안양천 합수부

 

 4월 23일 시흥 집 - 안양천 합수부 왕복라이딩 사진.

사람 엄청 많아서 아직은 자주는 못가겠네.


오랜만에 안양천 합수부로 자전거타고 가는 길
집으로 복귀중에 찍은 지오스 토리노 슈퍼레코드

간만에 잘 나온 자전거 사진.


이제 거의 완성된거 같은데 안장은 아직 마음에 안드네요.

아스피데 슈퍼레제라 화이트로 바꾸고 싶은데 직구하더라도 너무 비싸요.

싯포는 탐슨 제로백에서 다시 미케 슈퍼타잎으로 교체.

무릎 슬개골 위치상 제로백 싯포에서 안장위치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찍고 다시 체크하니 셋백 싯포가 또 맞는걸로 나오는..야매피팅의 한계인듯.


광명 목감천 자전거로 지나가는 중

광명 목감천은 올때마다 여유로워서 참 좋습니다.


안양천 합수부 갔다가 복귀하는 도중

이날은 매번 복귀하던 길 말고 칠리-물왕저수지쪽으로 가보기로.


목감천 - 지오스 토리노 슈퍼레코드
시흥 하상동 복귀중에 자전거길에서 본 풍경
시흥 하상동 자전거길에서 휴식중 - 지오스 토리노

복귀할때 또 헤매서 공도를 탔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그나마 차량통행이 적은 도로라 괜찮았던듯.


지오스 토리노 슈퍼레코드 - 집앞에서 한컷
완성후 자잘하게 부품들 업데이트중인 지오스 토리노 슈퍼레코드

크랭크를 슈퍼레코드로 바꾸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참 타다가 기회가 생기면 슈퍼레코드 12단으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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