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쿼츠 줄교환

 

2006년에 샀던 해밀턴 카키필드 쿼츠의 3번째 줄갈이입니다.

순정가죽밴드는 15만원이 훌쩍 넘기에 몇년전에 호환 가죽줄을 해외구매했었는데

검색을 좀 해보니 '하들리 로마' 라는 미국의 시계줄 브랜드였네요.

마침 국내사이트 와치캣에서 판매중이라 이번에는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시계 밴드용 툴도 하나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해밀턴의 제일 저렴한 모델이지만 쿼츠라서 편합니다.

오토매틱은 관심이 없으니 다른 시계를 살일은 없을것 같고 오래전부터 관심있었던

세이코의 스포츄라 SNA633J를 구하고 싶은데 새 제품은 더 이상 보기 힘들어서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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