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중이던 PS5 듀얼센스들이 간헐적으로 레버쏠림이 생기기 시작했다.
게임마다 편차도 조금씩 다르고 증상이 생겼다 말았다 수준인데
몇백시간을 가지고 놀긴 했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자가로 저항수리나 해볼려고
오픈마켓으로 부품을 주문했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던 듀얼센스 스털링 실버 주문.
실버라기 보다 그레이에 가깝고 실물이 상당히 예쁘다.
새 콘트롤러라서 당연히 버튼감이 상당히 좋다.
작년 가을에 나온 PS 딥 어스 컬렉션은 펄들이 약간 씩 들어가서 색들이 무척 잘나왔다.
처음으로 본체 커버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은건지 스털링 실버 커버는
몇달 째 품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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