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샵에서 의상이랑 신발을 먗가지 사보고 있는데
신발은 역시 스마트 돌 평발에는 안 어울리는게 많아서 실패중이다.
그나마 하나 있는 힐발 파츠에 맞는 흰색 구두 하나 성공한듯.
좀 기대를 하고 샀던 이플하우스의 부츠는 모양은 예쁜데 발볼이 너무 넓어서
이것도 실패했다. 란제리나 의상은 퍼플드림쪽 몇개 구입.
퍼플드림에서 구입한 오픈 숄더 니트 원피스랑 모자는 프리덤한테 입혀봤는데
생각하던것보다 훨씬 잘 어울린다. 니트랑 매칭시킬려고 sd13용 치마도
하나 구해뒀는데 원피스 상태로도 괜찮아서 일단 이대로 두기로.
역시 퍼플드림에서 구입한 베이지색 팬티 스타킹인데 약간 얇지만 사이즈가 잘 맞다.
검은색을 사보고 싶은데 착색까지 각오하고 싶진 않네.
작년에 운좋게 시나몬색 힐발 파츠를 하나 구할수 있어서 프리덤한테 끼워놨는데
루츠돌의 길이 7.5cm짜리 구두랑 잘 맞는다. 이 신발이 최근 신발삽질중에 그나마
하나 건진 신발이다. 이볼브 프레임용 Tea색상의 힐발을 구해서
노스한테 맞추고 싶은데 언제쯤 구할런지.
프리덤의 기다란 펌 헤어는 예상대로 많이 부시시해져서 난리가 났다.
왁스질까진 하고 싶진 않아서 디탱글러정도로만 정리하는데
집안이 건조해서 그런가 별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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