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늦게 플레이했었던 할로우 나이트의 후속작인 실크송이 9월초에 출시되어
바로 PS5로 해보고 있는 중인데 끔찍한 난이도에 정신이 아찔하다.
십 몇년전에 PS3 데몬즈 소울 이후로 이렇게 어려운 게임은 처음인듯.
원래 플랫포머 게임 센스가 떨어지긴 하지만 나름대로 근성있게 플레이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근성 그 이상의 인내심을 요구한다.
지난 주에 때려칠뻔 했는데 위기를 넘기고 꾸역꾸역 진행중.
2. 오매불망 기다렸던 스포티파이의 무손실 음원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번 달 부터 전 세계에 시작되었는데 한국은 1차 국가가 아니라 10월 중으로 업데이트 예정.
음원의 최대 음질은 24bit 44.1kHz로 고해상도 음원서비스는 아니지만
CD급 음질에 구독가격 인상은 없으니까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
요즘은 오렌더에서 타이달 자동 선곡 기능을 자주 이용하고 있지만
플레이리스트의 편의성때문에 역시 스포티파이의 사용빈도가 높은건 어쩔수가 없다.
추가 - 10월 8일 현재 PC와 스마트폰앱에서 무손실 옵션 재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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