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09의 게시물 표시

2000년~2004년 포터블 기기들 , MDP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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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시디피코리아나 엠디코리아 사이트를 매일 방문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금전이 허락하던 내에서 다양하게 써본것 같네요.  오늘 우연히 생각이 나서 옛날에 찍어둔 포터블 기기사진을 찾아봤습니다.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있지 않던 시절이라 스캐닝을 하거나 친구의 카메라를 빌려서 어쩌다 가끔씩 찍었었습니다.

근황 - 노트북, 회사일, 자차생각

1. 한달전 쯤부터 노트북을 사용중인데 덕분에 밤에 엎드려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허리가 안좋군요. 근데 13인치를 사고 나니 이제는 휴대성이 강한 11인치 모델 뽐뿌가 옵니다. 큰일이네. 2. 고향집에 있던 브라운관 tv가 고장났다는 어머니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저한테 42인치 lcd tv가 어떠냐 물어보시는데 드디어 본가에서도 브라운관 TV가 퇴출되는 걸까요.  (동생말로는 어머니께서 일하시는 곳에 강력한 연봉협상을 요청했다는데..남한테 아쉬운 얘기 잘 안하시는 분인데 일당이 어지간히 적었나 봅니다.) 3. 현재 회사의 단기 프로젝트 팀에서 근무중인데 너무 주먹구구식 제작때문에 팀원들이  힘들어하고 서로를 비방하는 모습도 있습니다.아니다 싶은 사람이 남 얘기하는걸 보면 기분이 찝찝합니다. 4. 요즘 취침시간이 늦어져서 아침에 급하게 일어나 정류장까지 택시를 타고 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경차라도 한대 사서 출퇴근하면 좋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5. 주변에 취업이 안되서 힘들어하는 후배과 동료들이 꽤 되네요. 다들 일이 좀 풀리길 바랍니다.

소니 바이오 VGN-SR36LN 구입 - 용산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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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안돼서 엑스노트를 결국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마감이나 성능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놈의 저렴한 액정.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깐 힘들어지더군요. 교환도 받아보고 매일 엔비디아 제어판을 잡고 이리저리 셋팅도 해봤지만 새 제품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다 싶어 다른 제품을 물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