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oky 취미아카이브

  피규어 제작사 알터 덕에 이것저것 사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돈주고 사고 싶은 피규어가 없었는데 알터의 피규어는 확실히 소유욕이 듭니다. 국전 매장에 재고가 있어 들고온 샤이닝 윈드의 클라라 갑옷버전. 여성 팔라딘이라는 느낌이 좋습니다.

  날씨 좋은 일요일 올림픽 공원. 에릭 클랩튼 2011년 내한공연이 있어서 예매표를 샀습니다.

  12일자로 조선일보 시사만평을 그리던 신경무가 55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베스트애니메에서 검색을 하던중 재미있는 제목의 만화를 하나 찾았는데 프로덕션 IG에서 만든 10분 남짓한 2편짜리 에니메이션 '부르잖아요,아자젤씨'. 뭔가 했더니 원작 코믹스 부록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알터 1/8 케이온 미오 피규어. 오리지널 교복모델은 품절상태였는데  최근에 단골가게에 소량이 입고 되었길래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밴드전원을 모을수밖에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