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oky 취미아카이브

  올해 스트라바 4000km. 그나마 스마트로라가 있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탔다. 여름에 큰 낙차도 있어서 손목 재활에 석 달은 걸린 것 같은데 이제 나이도 있고하니 내년에는 더 조심히 라이딩 하자.

  최근에 컴퓨터 맞춘다고 PC 부품들을 자주 검색했는데 PS5에도 부품을 달아주고 싶어서 결국 NVMe ssd를 추가했다.

  시계 약이 다 돼서 갈아야 하는데 동네나 회사 쪽에 시계방(내지는 금은방)이 안 보인다. 그래서 약 한번 갈돈으로 그냥 공구랑 건전지 사서 자가 교체.

  작년 초 새 모니터를 구입했을 때 동봉된 DP케이블로 연결해뒀었다. 그전까진 DVI만 써왔고 회사에서도 아직 DVI로 연결해둔 터라 DP 케이블 연결은 처음.

  이번에 인텔 12세대로 데스크탑을 맞추는데 엘더레이크 CPU가 현재  논 오버 버전이 안 나온 상태다 보니 보드도 Z보드만 나와있는 상태.

  오랫동안 미뤄왔던 데스크탑을 교체했다. 최근 몇년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니 데스크탑은 잊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재택근무와 라이트룸 사용이 늘어나서 새로 맞춰야지 하면서 타이밍 잡고 있었다. 라이젠 5600x랑 B550보드만 사서 적당히 업그레이드할까 인텔 새 CPU 출시까지 기다릴까 고민하던 중 기존 쓰던 거는 동생한테 주면 좋을 것 같아서 결국은 인텔 12세대로 새판을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