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 ( 프로 3 세대 ) 에서 최근 발매한 11 M4 ( 프로 7 세대 ) 로 교체 . 기존 모델은 4 년 반 넘게 사용중인데 배터리가 빨리 닳기 시작했고 액정 구석에 황변도 생겼다 . 아직 더 쓸수 있긴 하지만 웹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들이 무거워져서 제품 컨디션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슬슬 데스크탑에 대용량 ssd를 추가할려고 다나와를 살펴보니 PCIe 4.0 2TB가 20만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1TB는 작년이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소폭 오른 느낌인데 2TB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어쨌든 2TB가 이제 메인스트림이 된 것 같은데 씨게이트는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듯 하고 WD SN850X는 정식수입품이 22만원 언더까지 오픈마켓에 보였다. 그래서 오랜만에 WD 제품으로 하나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