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21의 게시물 표시

화분대신 레고 트리하우스 : 나뭇잎 색상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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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심심해서 레고 공홈을 보니 그동안 품절이었던 제품들이 재생산을 했는지 구입 가능으로 많이 바뀌어 있었다. 오래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건물 쪽을 하나 살까 싶어서 구경하다가 트리하우스가 뭔가 화분같기도 하고 전시하기 좋겠다 싶어서 주문.

맥스팩토리 1/6 피규어 : 누이되는자 치요 바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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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팩토리 1/6 누이되는자 - 치요 바니Ver. 도대체 언제 예약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맥스팩토리 누이되는 자 - 치요 바니Ver. 도착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전에 예약을 했던 것 같은데 우여곡절 끝에 나오긴 나왔네.

업그레이드 - 엘락 카리나 CC 241.4 센터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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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오디오랑 av 장비 다시 조정 좀 한다고 언박싱이 많다.  이번에는 집에서 오래된 장비 중 하나인 센터 스피커 교체.

PS5 첫 플레이 타이틀 : 스칼렛 스트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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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5로 아직 취향저격의 게임이 없어서 반다이남코의 스칼렛 넥서스 (이하 스칼렛 스트링스)를 먼저 플레이.

브롬톤 새 타이어 자가교체 - 콘티넨탈 컨텍트 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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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에 구입한 브롬톤의 출고 타이어를 이제야 교체했다. 재작년쯤부터 브롬톤용의 슈발베 원 ,마라톤, 코작이 전부 검월로만 나와서 마땅한 검정색 타이어를 못 찾고 있다가 마침 콘티넨탈의 브롬톤용 타이어가 인터넷으로도 판매시작했길래 주문. 저렴하고 구형 코작타이어처럼 반사띠도 붙어있고 슬릭타이어도 아니라서 딱 좋은 것 같다. 코작이 가볍게 잘 나가지만 지금 동네는 길이 많이 거칠어 슬릭타이어는 좀 불안하다. 와이어 모델이라 그런지 저렴하다. (원래 브롬톤 16인치 타이어들은 독자규격이라 많이 비싸다.) 오랜만에 정비대를 꺼냈다. 이제 라이저 바도 순정 일자 바로 바꿔야 하는데 샵에 가기가 귀찮네. 분리를 해서 만져보니 코작 타이어가 얇긴 얇다. 특히 사이드는 정말 얇네. 마일리지가 아주 많진 않지만 8년을 펑크 한번 없이 여기저기 잘 다닌 게 신기하다. 브롬톤 휠 타이어는 자그마해서 교체도 아주 쉬웠다. (비토리아 코르사 너 이놈...) 방향성이 있는 트레드도 괜찮아 보이고 사이드의 콘티넨탈 로고도 이쁘다. 팔이 마저 나으면 로드 전에 이 녀석 끌고 갯골생태 공원에 바람이나 쐬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