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5의 게시물 표시

기분좋은 착색의 DAC - 코드 큐티스트

이미지
  오렌더 내장 dac의 팝 노이즈때문에 외장 dac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거실 장식장에 크게 자리를 차지하는게 싫어서 하프사이즈 이하의 제품을 찾아봤는데 마이텍 브루클린이나 벤치마크의 DAC3, 벨칸토의 e.One Dac2.8등 좋은 dac가 많았지만 대부분 헤드폰앰프와 프리앰프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나한테 필요없는 기능에 추가지출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JAVS의 아레떼 제품도 작년부터 눈여겨봤는데 교환형 모듈 설계때문인지 가격도 비싸고 마감도 마음에 안들어 배재했다.

외장 DAC가 필요하게 된 상황

이미지
  타이달 결제관리에 지쳐 1년정도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포티파이만 쓰다가 최근에 겜스고 결제를 알게되어 타이달도 다시 쓰게 되면서 오렌더 앱을 켜는 일이 많아졌다.

작은 만능 네트워크 플레이어 - WiiM Pro Plus

이미지
   책상위에서 쓸 용도로 언젠가 하나 사야지 했었던 윔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이제서야 달아줬다. 에어플레이를 위해 계속 사용중이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드디어 퇴역시킬수 있겠구나. 원래는 작년부터 윔 울트라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에어플레이 기능도 빠졌고 이참에 더 작고 저렴한걸로 가자싶어서 윔 프로 플러스로 구매.

새 구두 - 소문으로만 듣던 아지오

이미지
  제대를 하고 상경후 취업을 했던 사회 새내기 시절에는 구두와 가죽 메신저백이 내 기본 아이템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운동화만 신고 다니고 있었다. 아마 자차가 생긴 시점부터였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