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착색의 DAC - 코드 큐티스트
오렌더 내장 dac의 팝 노이즈때문에 외장 dac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거실 장식장에 크게 자리를 차지하는게 싫어서 하프사이즈 이하의 제품을 찾아봤는데 마이텍 브루클린이나 벤치마크의 DAC3, 벨칸토의 e.One Dac2.8등 좋은 dac가 많았지만 대부분 헤드폰앰프와 프리앰프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나한테 필요없는 기능에 추가지출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JAVS의 아레떼 제품도 작년부터 눈여겨봤는데 교환형 모듈 설계때문인지 가격도 비싸고 마감도 마음에 안들어 배재했다.